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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정기적금


정기예금


fixed deposit, time deposit     


금융 기관에 자금을 맡길 때,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그 안에는 찾지 않겠다는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예금.


금전을 금융기관에 맡김. 저금이랑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저금은 돈을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에 집어넣는 것이지만 예금은 은행에 돈을 넣는 것이랍니다. 게다가 이자까지 나오구요.


정기예금이란 저축 기간을 임의로 정하여 일정한 금액을 맡겨두는 것 입니다. (1년, 3년 기타 등등) 그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돌려받지 않는, 미리 기한을 붙인 예금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이 '예금'은 은행 측에서 볼 때는 나와 약속한 기간 동안만큼은 자유롭게 제가 맡긴 돈을 쓸 수가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은행 입장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자금조달원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이자를 적금보다 더 많이 쳐줍니다. 예금주인 제 입장에서는 높은 이자를 주니까 재산을 늘리기에 유리한 저축수단이 되겠죠. (꿩 먹고 알 먹고)


정기적금


installment savings 


금융 기관에 자금을 적립할 때, 기간과 목표액을 미리 정하고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적립하는 예금.





금융기관에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맡기는 방식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중 일정금액을 매 월마다 해당 은행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기한이 다 되는 날에 약속했던 금액을 지급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속했기 때문에 저는 일정금액을 은행에 주어야만 해요.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돌려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요. 그래서 반강제적이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저로부터 일정액을 매월마다 받게 되는 거겠죠? 따라서 적금은 은행에게 있어서 예금 못지 않은, 안정적인 자금 확보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저금(貯金) : 쌓을 저 + 쇠 금 = 돈을 모아 둠


예입(預入) : 맡길 예 + 들 입 = 돈을 맡겨 둠


예치(預置) : 맡길 예 + 둘 치 = 돈을 맡겨 둠


적립(積立) : 쌓을 적 + 설 립 = 모아서 쌓아 둠


환급(還給) : 돌아올 환 + 줄 급 = 도로 돌려줌


기한부(期限附) : 기약할 기 + 한할 한 + 붙을 부 = 미리 기한을 붙임






정기예금


예금주가 일정한 저축 기간을 임의로 정하여 일정한 금액을 예치하고 그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는 원칙적으로 환급을 받지 않는 기한부예금으로 증서 또는 통장이 발행된다. 따라서 이 예금은 은행측에서 볼 때 약정된 예치 기간 동안은 자유롭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금조달원이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형적인 적립식 예금이다. 정기적금은 은행측에서 볼 때 매월 약정된 금액의 예입이 확실시된다는 점에서 정기예금 못지않은 안정된 자금조달원이 된다.(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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